하지마. 실타레모음

가~으~ㅂ~자~으~기 또 흡연자 비흡연자 논쟁이 불이 붙었는데,




담배 태우는 사람으로서 분명 개쳐발리고 모니터 뒤에서 씩씩 거릴 너희들에게 고한다,





하지마... 100% 지는 싸움이다.




니가 길빵 안 한다고 아무리 당당하게 이야기 해 본들 그래봐야 가망 없어 

하지마, 그냥 차라리 봐도 못본척해, 인터넷 올라오는 글마다 붙들고

싸울꺼야? 그건 아니잖아.




길고 가늘게 사는 지름길은 지는 싸움은 시작도 하지 않는거야.




그리고, 아무리 사납게 날뛰어봐야 흡연 금지 구역이 좀 늘어나고 

담배값 좀 오르는 정도야. 피지 말라는데서 피지 말고 살면

아무도 너한테 와선 니 입에 문 담배를 잡아 빼진 않어.



사실 그거면 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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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늬우스,


- 오늘의 교훈.

잘 모르면서 음모론 싸고 깝치지 말자.





덧글

  • petal ♧ 2012/07/23 15:0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현실적이고 진심어린 조언 ㅋㅋㅋ
  • 곰돌군 2012/07/23 15:23 #

    스탈린 그라드에 고립된 독일군 심정이라던지.. 이오지마 벙커속의 구 일본군 심정을

    느끼고 싶은게 아니라면 할게 못됩니다.
  • 흑단 2012/07/23 15:15 #

    여기 흡연자 한명 추가요. 흡연자여서 저런글에 반감은 들지만 실질적 피해를 입으며 불쾌한건 비흡연자니 이길수 없고 이겨도 남는게 없죠...
  • 곰돌군 2012/07/23 15:24 #

    이길수도 없고, 이긴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 Greypluto 2012/07/23 15:39 #

    ㅇㅇ 논쟁이겨도 법이 ㄴㄴ 라고 하는 현실
  • 곰돌군 2012/07/23 15:49 #

    대중이 원하는게 그거라면 받아 들여야 하니깐요.
  • 마쵸킹 2012/07/23 15:41 #

    곰돌군 님 말이 맞습니다.
    근데 울컥해버렸군요. 아.. 담배에 담자만 나와도 보지말았어야 했는데
  • 곰돌군 2012/07/23 15:51 #

    제가 이분야에선 길고도 질긴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언제나 결론은

    "나와 이 씹세야!" 였지요. 실제로 나가서 말로 잘 타일러서 보낸적도 있고,

    연장 들고 왔기에 연장 뺏어서 두들겨 패서 갱생 시켜준적도 있지만,

    어느쪽이든 답은 되질 못합니다. 그냥 시대가 흘러가는걸 바라볼 뿐입니다.
  • 이젤론 2012/07/23 16:04 #

    비흡연자의 입장에서는 흡연구역만 지킨다면 별로 상관없다... 정도?
  • 곰돌군 2012/07/23 16:06 #

    사실 그게 말처럼 쉬운문제가 아니긴 한데, 어차피 기든 아니든 이 논쟁에선

    아무런 해답도 구할수가 없습니다.
  • 라디에르 2012/07/23 17:46 #

    넵 그래서 조용히 있습니다(........)
  • 곰돌군 2012/07/23 17:48 #

    모르는척 하는게 이기는 거임.
  • 허허 2012/07/23 18:12 # 삭제

    요새 흡연관련 댓글 중 길빵은 나쁘지 않다는 흡연자도 없습니다.

    라마르틴같이 컨셉잡고 개소리 하는넘 말고는...
  • 곰돌군 2012/07/23 20:00 #

    갼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 허허 2012/07/23 18:15 # 삭제

    흡연자들이 열받아서 글쓰는 이유는 흡연구역 또는 비흡연 지역이 아닌 곳에서

    서서 담배피는 사람들도 개새끼 취급한데서 시작한 거 같습니다.

    담배 피우라고 놔둔 공간에서 담배피우겠다는데;;;

    방사능 피폭당하는 것도 아니고;
  • 곰돌군 2012/07/23 20:01 #

    뭐 그런식으로 논쟁이 시작되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가만히 되짚어 보면, 그냥반들도

    진짜 아무 이유 없이 그러는 경우는 드뭅니다.
  • 무명병사 2012/07/23 20:20 #

    옳으신 말씀인 줄로 아뢰오.
  • 곰돌군 2012/07/24 10:13 #

    감읍 하옵니다.
  • 死海文書 2012/07/23 20:55 #

    철저하게 개인적인 경험이긴 한데. 화장실처럼 금연구역이 확실한 경우에도 신나게 피우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선입견이 생기게 되더군요. 그래도 친구가 흡연자고 매너가 좋은 편이라 다 그렇진 않다고 생각하며 넘어갑니다만. 사태 전반을 보면 여러모로 씁쓸하죠. 얻는 것도 없고.
  • 곰돌군 2012/07/24 10:14 #

    그런 사람 많지요. 아마 담배 피우는 사람들중 한번도 안 해봤다는 사람 없을 겁니다.

  • skyland2 2012/07/23 22:27 #

    비흡연자 입장에서는(저희 할아버지가 담배를 잡수시다가 폐암에 걸려서 돌아가신 터라)뭐 담배 강요 안하고 연기 의도적으로 사람한테 내뿜지 않고, 흡연 아닌 구역에서 피지만 않으면 OK라고 생각합니다.
  • 곰돌군 2012/07/24 10:15 #

    사실 그게 별로 가망성이 없기 때문에 이게 논쟁이 안 되는 걸껍니다...(....)
  • 오땅 2012/07/23 23:20 #

    마지막은 '곧차' 디스인가요 ㅋㅋㅋ
  • 곰돌군 2012/07/24 10:15 #

    ㅋㅋㅋ
  • k 2012/07/24 18:18 # 삭제

    개고기와 함깨 돌고도는 흡연논쟁ㅋㅋㅋㅋ
  • kykisk 2012/07/25 15:17 #

    우왕...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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