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마스가 제대로 협상하지 않느냐고? 실타레모음










그나마 눈에 띄는 걸로만 골라 봤다. 바이두나 다른 곳에 가면 더 심한 영상들도 널리고 널렸지.



하마스는 실질적으로 가자 지구를 통치 하고있는 문장 단체다. 그렇지만 그들은 제대로 된 의미에서의

"통치" 를 해본 적이 없다. 저게 통치면 소말리아 무장단체와 해적들이 하고 있는건 훌륭한 "외적 교류

차원의 비즈니스" 다.



혹자는 가만히 있는 팔레스타인 인들을 가둬놓고 때린다고 하는데, 새날류의 위선자 들이나 할법한

소리좀 제발 하지 마라, 난 이스라엘 인들이 딱히 잘한다거나 동정이 가진 않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테러 위협에 시달리는건 본인들 과가 크다고 할 지언정 "그러니깐 가만히 앉아서 쳐맞을 이유"

가 된다고 보진 않는다. 



내가 이 건에 대해선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왠만한건 다 모르는척 하는데 혹새 무민이

지나쳐서 악의 제국 이스라엘이 선령한 가자 시민들을 학살한다 는 식의 개 뼉다구 같은 소리까진

더 못들어 주겠다.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 원인 없는 행동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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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 I T V S 2014/07/31 22:14 #

    하마스 헌법을 보면 적을 '이스라엘'이 아니라 '전 세계의 시오니즘'으로 규정했더군요. 즉, 전세계의 서구화된 모든 나라는 시오니즘의 나라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은 이스라엘만 공격할 거지만.. 이스라엘이 무력화되면 전세계를 상대로 지하드를 벌이겠다는 것이 하마스 뿐만 아니라 이슬람주의를 모토로 건 모든 나라들의 목적이라 해요.

    즉, 21세기의 진정한 새로운 민주주의 적은 중국도 러시아도 아닌.. 이 이슬람주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슬람주의는 이슬람교가 아닙니다!
    이슬람을 모독하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잡탕사상이라는 거예요;;
  • 곰돌군 2014/07/31 22:16 #

    뭐 딱히 이슬람교에 유감은 없지만. 결국 다 사람이 잘못하는 거지요.
  • 쌔금팔이 2014/07/31 22:16 #

    저 지역 문제는 당사자들이 아닌 이상 최대한 접근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게 맞는 상황입니다.

    서로가 가해자이자 피해자이기도 한데다, 좀 더 본질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정말 복잡하고 질척질척한 꼬리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 왈가왈부 하는것 자체가 언급한 본인에게 손해밖에 안됩니다.

  • 곰돌군 2014/07/31 22:17 #

    그런데 여론을 자꾸 한쪽으로 호도해가니 답답해서 올린거임. 보면 평소에 외신에 관심도 있고 그런 양반들이

    덩달아서 같이 놀아나고 있으니 원.
  • 조현수 2014/07/31 22:37 #

    폭력을 인내하고 용서하는 게 계속해서 순진하고 멍청한 태도로 평가 받는다면 전쟁이 사라질 날은 오지 않겠죠..잘잘못을 떠나 서로의 생명을 앗아간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이 아픕니다..
  • 곰돌군 2014/07/31 22:49 #

    폭력을 인내하고 용서하는게 멍청한 태도라고 한적 없습니다.

    또한, 국가는 일방적인 폭력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 또한 있습니다.

    둘다 옳은 이야기 라면, 어느쪽을 행할 지는 타인이 왈가 왈부 할 문제가 아닙니다.
  • 조현수 2014/08/01 11:56 #

    곰돌군님이 그런 말을 했다는건 아니구요, 미국이 중동에서 전쟁 벌이는 걸 비판한 촘스키가 공화당 당원에게 들은 비난입니다. 우리나라도 연평도 포격 맞았을 때 군사적 대응을 하지 않는 정부에 비판을 하는 국민도 많았죠? 저는 잘 참았다고 봅니다. 조금 과장하면 전쟁 하나 막은 셈이죠..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하는게 자국민 보호는 결코 아닙니다..
  • 곰돌군 2014/08/01 13:53 #

    글쎄요, 전 그때 제대로 보복 공격을 하지 못한게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쪽인지라.

    하지만 딱히 조현수 님이 잘 못 생각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관점의 차이겠지요.
  • 김치찌짐 2014/08/07 14:15 #

    개인의 도덕이 국가에 적용되면 악몽이 됩니다.
  • ∀5 2014/07/31 22:52 #

    그나마 도움이 될 건덕지가 있는 악과
    그럴 건덕지도 없어보이는 악.
  • 곰돌군 2014/07/31 22:52 #

    뭐 그기야 우리 입장이고..
  • 미망인제조기 2014/07/31 23:55 #

    성경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첫번째 실수...
    본처에서 나오는 아들을 기다려라 한 하나님의 약속을 어긴 아브라함과 하와 의 자손에 대한 열망에 대한 벌...!

    두번째 실수...
    모세의 인도로 애굽(이집트)에서 나와 가나안(팔레스타인)을 정복할때 가나안 거주민을 '다 죽여라'란 지시를 어긴 벌...!

    세번째 실수...
    '홍차를 죽입시다' (응???!)

    등이 일단 생각나지만... 그냥 까놓고 말해서 '인간이 저지른 일'
    하마스가 불쌍해 보이기는 하지만, 하마스가 첫번째로 할 일은 이스라엘을 까부시자고 외치는게 아니라 세계에 '우리는 정당하고 합법적인 팔레스타인의 지도세력/정부 라고 인정 받는거' 지도세력이나 정부로서의 인정이 힘들다면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는 팔레스타인의 교섭단체'라는 인정을 받는거...
    회교도들에게 '악의 시오니즘 세력에 대한 성전'을 외치면 통하겠지만, 회교도 아닌 국가에게 그 외침은 딱 '테러리즘'그 자체임.
    그리고 어디선가 이야기 했지만, 서방세계의 기본중 하나는 '테러단체와는 협상 안함'이라는거...

    단지 서방세계가 우려하는 것은 '오일쇼크' 로 대변되는 중동정세 불안. 미국 입장에서는 테러대상에 미국은 항상 낀다는 것과 푸짜르와 짱깨의 대응 정도...?

  • 곰돌군 2014/07/31 23:59 #

    뭐 결국은 다 그런거 아니겠능교.
  • 대공 2014/08/01 01:00 #

    하마스가 무슨 이유가 있건 그렇게 따지면 안 억울한 사람 없죠
  • 곰돌군 2014/08/01 01:05 #

    음 이스라엘이 딱히 잘한건 없응께.. 에시당초 나라 성립 당시 부터

    사실상 테러나 다름없는 방식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밀어내고

    땅을 차지 한 거나 다름 없으니.. 하마스건 PLO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를 박박 가는것도 무리가 아니긴 함. 근데 그렇다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싹다 죽어야 하느냐 하면, 그걸 그렇다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 문제

    인데,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지 히틀러가 일을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하질 않나.. 뭔 생각들인지 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제대로 된 대응

    을 하고자 했다면 피해자 포지셔닝을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택한 방법은

    모두가 알다 시피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그 결과가 지금 저모양 저꼴

    이라능.
  • 별일 없는 2014/08/02 10:42 #

    솔까말해서 요번에 이스라엘이 오버한걸수도 있음.
    하마스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확보된다음 조져야하는데 너희들이야 하고 존나 때리니
    뭐 하마스의 꼴통성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긴하지만 낙인효과로 인해서 괜한새끼 잡는거 아닌지 ......
  • 곰돌군 2014/08/02 10:48 #

    오버하는건 맞아요.
  • 백범 2016/07/23 05:48 #

    그래봤자 둘 다 악일 뿐... 이스라엘도 악 맞고, 어떻게든 미국을 끌어들이려고 뒤에서 수작부리는 것도 사실 아닙니까?

    악에 대립한다고 반드시 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죠. 악과 대립하는게 반드시 선일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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